얼마 전 매력적인 APR의 네오핀 신규 풀 출시로 첫 소액 투자를 진행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수수료가 더 발행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했었다.
ENA-ETH 풀에 예치하며 초기 투자금의 30% 정도 발생한 수수료로 실패한 투자로 시작을 하였다가 갑작스러운 이더리움 불장으로 원금을 회복하면서 풀 예치금을 출금하려다 발생한 수수료로 잔고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장기 투자로 묶어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는 항상 가스비(거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타 네트워크 대비 비싼 비용과 특히 거래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 때에는 가격 변동폭이 상당히 크다.
이런 이더리움 특성에 착안하여 내가 보유하고 있는 예치 풀의 경우도 수수료 비용 절약이 가능한지 시간대 별로 출금 시도를 해보았다.
처음 출금을 시도했던 당시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슈로 새벽에 자고 일어났을 시간대(오전 5시경)였는데 상당히 높은 수수료를 보고 출금을 포기했었던 기억이 있다.(5만원 상당)
며칠 동안은 예치풀에 대한 관심을 끄고 있다가 이번 주말이 되어 다시 한번 출금을 시도해 봤다.
어제(토요일) 오후 6시쯤 한 번, 그리고 금일(일요일) 오전 9시쯤 한 번 출금 시도를 하였으나 역시 수수료가 높아 내가 가진 잔고로는 출금 진행이 어렵다.
금일 오후 점심을 먹고 3시쯤 다시 출금을 요청하였다.
그런데 짠~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해졌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잔고로도 출금 진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일단 바로 출금을 진행하였다.
투자에 대한 손익비를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냥 출금부터 진행했으며 다행이 출금은 원만하게 완료되었다.

네오핀 풀에서도 시간대별 출금 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미국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가 좀 더 높은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더리움 관련 디파이 또는 NFT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좀 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네오핀 풀을 예치 또는 출금을 함에 앞서 수수료 부분에 대한 충분한 비교를 마친 후 진행 하시길 추천드린다.
다만 투자 또는 투자 회수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한 시기에는 이런 수수료 고민을 하다 보면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주의하시길 바란다.
이번 네오핀 풀 투자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금일 회수한 금액 기준으로 초기 투자 대비 일주일 지난 시점의 손익비 결산, 그리고 네오핀 디파이를 이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실제로는 단점에 대해서 한 번 더 정리하는 글도 곧 작성해 볼 예정이다.
방금 출금을 하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몇 가지 단점들을 보면서 초보사용자 눈 높이에서 아직은 시스템 개선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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