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를 신발 제작 시 조합에 따른 확률이 궁금해서 백서를 찾아 보았다.
사람들이 레어+레어 조합으로 제작을 많이 하는데 거기에는 나름 이유가 있는 듯 하다.
같은 등급인 레어 이상 신발을 얻을 확률이 80% 이상으로
제작에 들어간 비용 보다 더 낮은 신발을 얻을 확율이 타 조합보다 가장 낮아 효율이 가장 괜찮아 보인다.
1. 제작 메커니즘
유저는 신발 NFT 2개(전세대)와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새로운 신발 NFT(후세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제작에 사용된 신발 NFT 2개는 사라지지 않고 보존됩니다. 또한 제작에 사용되는 신발은 모두 레벨 10 이상이어야 합니다.
새롭게 제작되는 후세대 신발의 특성(유형, 등급, 세대)은 전 세대 신발 특성의 영향을 받아 결정됩니다.
유형과 등급은 확률에 의해 결정되며, 세대는 정해진 메커니즘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후세대 신발은 전 세대 신발보다 제작 가능 횟수가 적으며, 제작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신발 제작에 관한 조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벨 10 이상의 신발만 제작에 이용 가능합니다.
제작 소요 시간은 제작에 이용되는 두 신발 중 등급이 높은 신발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노말: 6시간 (부스트 비용: 36WALK)
레어: 24시간 (부스트 비용: 144WALK)
에픽: 48시간 (부스트 비용: 288WALK)
2. 제작된 신발의 특성
(1) 제작된 신발의 세대
제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신발의 세대는 **부모 세대 중 높은 세대 ‘+ 1’**로 결정됩니다.
예시)
0세대+0세대=1세대
0세대+1세대=2세대
2세대+5세대=6세대
(2) 제작된 신발의 등급
- Unique, Legendary 등급은 제작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Unique, Legendary 등급은 확정적으로 Gen0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 유니크, 레전더리는 최대 개수가 정해져있습니다.
(3) 제작된 신발의 유형
이 표를 보니 노말 조거/러너가 왜 그렇게 시장에 많이 풀리는지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