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코인 대여 서비스 신규 오픈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출렁이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현물만으론 기회 포착이 어렵다’는 고민, 다들 공감하시죠?
특히 가격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빗썸이 2025년 7월 4일 코인대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하락장, 상승장 구분 없이 살고 팔고, 빌리고 갚는 다양한 전략 실행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제 이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 서비스 핵심 요약

출시일	2025년 7월 4일 (feed.bithumb.com, m.bithumb.com)
대상 자산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총 10종
대여 한도	최대 보유 자산의 4배까지 가능
멤버십 등급별 한도	블루: 3천만 원 • 그린: 5천만 원 • 퍼플: 1억 원 • 오렌지: 3억 원 • 블랙: 5억 원 (화이트 등급 이용 불가)
대여 기간	최대 30일
수수료	일 0.05%
자동상환 수수료	대여 수량의 1% 위험관리 수수료 부과

 

📈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1. 하락장 수익 전략
코인을 빌려 매도 →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매수해 상환 → 차익 실현
(예: 10만 원에서 100개 빌려 매도 → 9만 원에 다시 사서 1백만 원 수익 창출)
 
2. 상승장 자금 효율 극대화
보유 자산 1,000만 원일 때 4배인 4,000만 원 상당 USDT 대여 → 총 5,000만 원 자금으로 운용 가능
 

⚠️ 주의해야 할 리스크

강제상환 시 전량 매도: 담보 가치가 하락할 경우 자동으로 모든 인정 자산이 매도됩니다 
위험관리 수수료 발생: 자동상환 시 대여 수량의 1%가 수수료로 부과됨 
멤버십 제한: 블루 등급 이상만 이용 가능하며, White 등급 사용 불가 
 

💡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팁

시장 모니터링 필수: 담보가치 추이를 체크해 자동상환 리스크 관리
수수료 계산하기: 일 0.05%→월 최대 약 1.5%, 위험관리 수수료 포함하여 손익 구조 체크
비교 전략 세우기: 공매도와 자금 활용 전략을 구분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투자 방식 선택
조기 상환 기능 활용: 시장변동 대응해 중도 상환‧담보 추가 입출금 가능

 

🔗 빗썸 대여서비스 바로가기

 

🔚 마무리하며

빗썸 ‘코인대여’는 하락장 공매도 전략과 상승장 레버리지 운용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리스크도 분명하기 때문에 담보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액으로 먼저 시험해 본 뒤 전략을 확장하는 것이 좋은 접근입니다.
이미 중·고수 투자자라면 새로운 수익 모델로 활용해볼 만하며, 초보 투자자라면 백테스트나 가상투자 경험 후 도전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전달이 목적이며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대여)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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